국내가맹사업 모집 나서는 팀홀튼 , 앰버서더는 NCT마크

 

팀홀튼, 국내 가맹사업 본격 시작

 

 

 

“한국 커피시장 정조준  브랜드 앰버서더로 NCT 마크까지”

2023년 서울 강남에 조용히 첫 발을 내딛었던 캐나다 국민 커피 브랜드 ‘팀홀튼(Tim Hortons)’이
올해부터 국내 가맹사업을 전격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장에 나섭니다.

지난 2년간 직영 매장 위주로 운영해오던 팀홀튼이 2025년까지 전국 150개 매장 확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내걸고,
이제는 가맹점을 통한 속도감 있는 확장 전략을 펼치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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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홀튼, 왜 지금 ‘가맹사업’일까?

팀홀튼은 캐나다에서 국민 브랜드로 자리 잡은 프랜차이즈로,
현지에서는 스타벅스를 넘어서는 브랜드 충성도를 자랑합니다.

한국 시장에는 2023년 강남구 강남대로에 첫 매장을 열며 조용히 진출했고,
현재까지는 직영 위주로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 16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국 커피 시장이 여전히 활황세를 보이는 가운데,
고객 접점을 빠르게 넓히기 위해 가맹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매장 확대를 넘어,
캐나다 정통 커피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한국 전역으로 퍼뜨리려는 본격적인 시도입니다.

 

 

2025년까지 150개 매장 목표… 지방 핵심 상권까지 확대

팀홀튼을 운영하는 **BKR(버거킹 운영사)**는
2025년까지 전국에 총 150개의 팀홀튼 매장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예비 창업자 및 프랜차이즈 창업 희망자들을 위한 가맹 사업 안내와 상담 창구를 열고,
현재는 수도권 중심이었던 매장 운영을 광역시 및 지방 핵심 상권까지 확장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팀홀튼은 특히, 다음과 같은 강점을 내세워 예비 창업자들에게 매력적인 브랜드로 어필하고 있습니다:

• 캐나다 정통 브랜드의 안정성
• 커피+푸드 복합 카페 포맷으로 식사 수요까지 대응
• 합리적인 가격대와 넓고 쾌적한 매장 구성
• 글로벌 인지도와 K-컬처 연계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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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감성 더한 마케팅 전략, NCT 마크 앰버서더 발탁

출처: 팀홀튼

 

 

가맹사업의 본격화를 알리는 시점에,
팀홀튼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브랜드 앰버서더를 선정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글로벌 아이돌 그룹 NCT의 멤버, 마크(Mark)**입니다.
마크는 캐나다 출신 아티스트로, 어린 시절부터 팀홀튼을 즐겨 찾았다는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어
브랜드와의 자연스러운 연결성을 강조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팀홀튼은 마크가 가진 밝고 따뜻한 이미지가브랜드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인 CARE와 잘 맞는다고 밝혔습니다.

 

마크와 함께하는 콘텐츠·이벤트도 본격 전개

마크 앰버서더 발탁 이후, 팀홀튼은 감성 마케팅도 함께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 첫 프로젝트는 마크의 첫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한 리스닝 파티 지원이었습니다.

현장에서 팀홀튼은 마크가 즐겨 먹던 도넛과 음료를 직접 선보이며 팬들과의 교감을 시도했고,
이를 시작으로 향후 다음과 같은 다양한 협업도 예정돼 있습니다:

• 마크 시그니처 메뉴 출시
• 한정판 콜라보 굿즈 발매
• 시그니처 음료 광고
•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및 SNS 캠페인

이러한 활동들은 모두 팀홀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가맹점주와 소비자 사이의 감성적 연결 고리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팀홀튼